bridʒ
2018-05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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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데일리 e뉴스 장영락 기자]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23일 새 싱글 ‘달리(Dally)’를 발표한다.
17일 소속사 브리지는 달리가 효린의 싱글 3연작 프로젝트인 ‘셋 업 타임(Set up Time)’의 두 번째 곡이라고 소개했다.
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‘내일 할래’는 지난 2월 공개됐다. 이 곡은 가창력이 강조된 곡이었으나, 달리는 안무에 초점을 맞춰 시각적인 요소를 강조한 곡이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.
브리지는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‘힐즈 댄스(heels dance)’ 퍼포먼스를 도입했다는 점도 강조했다. 힐즈 댄스는 높은 하이힐을 신은 채 선보이는 안무 형식으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댄서들도 참여한다.
브리지가 싱글 발표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도 힐을 신은 효린과 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.
장영락 (ped19@edaily.co.kr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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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데일리 e뉴스 장영락 기자]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23일 새 싱글 ‘달리(Dally)’를 발표한다.
17일 소속사 브리지는 달리가 효린의 싱글 3연작 프로젝트인 ‘셋 업 타임(Set up Time)’의 두 번째 곡이라고 소개했다.
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‘내일 할래’는 지난 2월 공개됐다. 이 곡은 가창력이 강조된 곡이었으나, 달리는 안무에 초점을 맞춰 시각적인 요소를 강조한 곡이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.
브리지는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‘힐즈 댄스(heels dance)’ 퍼포먼스를 도입했다는 점도 강조했다. 힐즈 댄스는 높은 하이힐을 신은 채 선보이는 안무 형식으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댄서들도 참여한다.
브리지가 싱글 발표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도 힐을 신은 효린과 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.
장영락 (ped19@edaily.co.kr)